11일 BNP파리바증권은 팬텀에 대해 '흙속의 진주(Diamond in the rough)'로 비유하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골프공업체에서 음반 제조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탈바꿈중인 가운데 관련 규정이나 한류 등의 수혜를 입을 기업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내년까지 40개가 넘는 음반이 대기중이며 통신업체들의 지분 인수 가능성도 잠재돼 있다고 진단했다. 내년 추정수익기준 동종업체대비 저펑가로 보인다며 흙속의 진주로 비유.공식 투자의견은 없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