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목표가 1만200원으로 상향..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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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대구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미래 한정태 연구원은 대구은행에 대해 주주가치 경영실천과 이익안정성 확보로 재평가가 진행중에 있으며 생존 및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되는 과정에 있다고 평가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이 43%에 육박하면서 가격 결정력을 통해 순이자마진 확보가 가능하며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자산성장에 있어 유리한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시중은행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주가 방향은 상승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는 8900원에서 1만2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