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이를 감안해 올 순익 전망치를 10.8%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철강 가격의 급락세 둔화를 감안해 목표 PER를 높인다고 설명,적정주가 23만원과 매수를 지속했다. 올해와 내년의 새로운 주당순익 예상치는 각각 4만9364원과 4만763원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