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고객감동만이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품질혁신으로 국내제일이 아닌 세계제일의 석재를 생산할 것입니다" 삼지석재공업(주)의 김병달 대표는 지난 45년간 석재 한 우물만 파온 인물이다. 국내 석재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1960년 독일인이 고문으로 있던 유명한 대기업에 입사하면서 석재와 인연을 맺었다. 선진 독일의 기술과 품질을 접한 김 대표는 순수 국산 기술로 우수한 석재를 생산하고 시공하겠다는 각오로 삼지석재공업(주)를 설립하며 자신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저가 중국산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품질'로 승부한 김 대표는 삼지석재공업(주)를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내는데 성공했다. "원자재의 7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국내에 석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격만 싼 저급의 중국산 석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죠. 가격경쟁력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품질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회사에 수출할 정도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설명대로 삼지석재공업(주)는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일본 '스미토모'사에 처음 석재를 공급하면서 고품질 제품, 탄탄한 시공능력을 지닌 회사라는 입 소문이 퍼졌다. 이후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를 비롯해 세계 각 국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수행하며 해외시장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힘이 다하는 날까지 뛰어난 석재 생산과 시공에 투신하고 싶습니다. 45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후세에 전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