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56
수정2006.04.09 17:05
"기술정보와 기업비밀이 유출되면 기업은 생존능력을 상실합니다"
산업보안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업보안연구소(www.antisanupspy.co.kr) 김종길 소장의 말이다.
첨단기술의 연구와 개발 못지않게 산업보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의 해외 유출 및 기업정보의 외부 유출로 인한 폐해가 확산되면서 기술 및 정보유출 예방을 위한 보안 활동이 강화되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해결방안이나 대처방법에 대해서는 그 인식이 아직도 부족하다.
김소장은 단기적인 방어에 급급할 것이 아닌 정책적으로 제도화된 전문가양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및 대기업 강연과 법률고문으로 국내 보안교육 전문가의 독보적인 존재인 김소장은 "경영자의 인식과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고 전하며 정부와 기업들의 산업보안의 중요성 인식을 촉구했다.
한국산업보안연구소는 산업스파이를 방어하고, 내부적인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정보보호기법을 연구하고 교육함으로써 기업의 피해를 막고 기업생존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법무법인 한길의 고문이기도한 김소장은 기업기술 및 정보유출 사고에 관한 법적분쟁 해결과 기업보안 컨설팅 및 업체교육과 출강도 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열악한 산업보안체계의 연구와 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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