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테크놀러지(대표 홍재기, 031-798-3083)는 10여개의 발명특허를 통해 기존제품과 차별화를 둔 저비용 고효율의 고온 열분해 버너인 'T&B절약형버너'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유에서 콩기름까지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고, 1300도의 화염온도를 발생하는 3차의 연소과정을 통한 완전 연소로 열효율의 극대화를 실현시켰다. 벙커 C유로 사용하는 보일러에서도 버너만 교체하면 20~40%, 저렴한 일반연료를 사용시 60~70%의 절감효과가 나타난다. 홍재기 대표의 개발의지는 수입 일변도였던 소각장 시설의 재 융융 제품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비용 폐유 버너를 이용한 재 융융로를 개발하였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주)그린테크놀러지의 홍재기 대표는 "세계 그 어떤 기술과 견주어도 자신있고, 현재 일본에서 다량의 제품을 주문받은 상태"라고 전하며 "기술개발에만 힘쓸 수 있도록 투자자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