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반도체 파운드리사이클 호황세가 내년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12일 CLSA의 아시아 수석분석가 밍카이 쳉은 매크로와 미시적 요인 모두 반도체 사이클이 기대보다 강력하게 진행중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동률과 판매가격의 개선 움직임속 거시적 측면에서 매출증가율이 재고보충을 웃돌고 테크 수요는 탄탄하게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 패턴을 적용해보면 내년 2분기중 가동률 정점을 도래하고 그보다 8개월 가량 앞선 4분기경 주가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했다. 따라서 3분기중 아시아 파운드리 주가가 강력한 상승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대만 TSMC,UMC,중국 SMIC에 대해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