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J투자증권은 성우하이텍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최대식 연구원은 지난 12월 신규 추천 이후 6개월여만에 실적 개선과 저평가 등을 배경으로 주가가 230%나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 3800원에 근접했으며 저평가 메리트도 어느정도 희석된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