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첫 거래 ‥ 공모가보다 30%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에 12일 첫 상장된 가온미디어가 공모가 대비 30%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9000원에 비해 42% 높은 1만2800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곧바로 약세를 보이면서 결국 시초가보다 8.59% 하락한 1만1700원을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가온미디어가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업체로 최근 2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이 272.2%에 달할 정도로 높은 외형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소개했다.
또 올해 가온미디어의 1분기 실적이 대체로 부진하지만 등록 직후 1개월 내 유동물량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