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진정한 가치주..목표가↑-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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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신세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대신 정연우 연구원은 신세계의 6월 월간 실적이 소비심리가 재차 악화되면서 5월의 월간 최고치 실적을 갱신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실적호전 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는 2분기 영업이익이 1558억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고치 실적을 경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수회복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진정한 가치주로 하반기 할인점의 신규출점 본격화 등을 감안, 목표가를 38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