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6월 실적 예상수준-중립..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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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투자증권 김영록 연구원은 신세계의 6월 실적이 대체로 시장전망에 부합하는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외형 회복세는 자사나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나 이익 증가세는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2만2208원으로 2.3% 상향 조정했다.
실적이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완연한 내수소비 회복과 이익 증가세를 발견할 수는 없다고 지적하고 밸류에이션상 주가가 성장 기회와 우월한 시장지위, 자산가치 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