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남제분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52억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0.8%와 20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경상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0.5%와 191.7% 늘어난 355억1400만원과 57억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국제 곡물가격의 안정세와 회사 구조조정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