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삼주조(대표 최경식)는 가시오가피를 원료로 한 '자(刺)오가피술' 7만병을 지난달 미주 지역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 회사는 또 "국내에서도 월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클럽 홈플러스에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화삼주조는 2000년 4월 국내 약주업계 최초로 가시오가피 약주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