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대표 윤경호·www.gnb25.com)의 ‘비즈오너’는 중소기업 직업급여와 세무회계를 관리해주는 단말기다.직원급여등 관리는 여태껏 경리담당자나 세무사 등에 의뢰해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인력이 투입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 사업주에겐 부담으로 작용했다. 비즈오너는 직원들의 인사 및 급여정보를 단말기를 통해 사전에 입력해 놓으면 급여지급일때 사업주가 한번 클릭할 경우 △급여지급 △4대보험료 산출 및 납부 △세금납부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세무회계 관련,단말기를 통해 거래처에 돈을 보내면 자동으로 지출거래를 인식하고 인식한 자료를 세무회계장부 작성까지 끝낸다.비전문가가 처리해도 회계기준에 따라 정산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윤경호 지앤비 대표는 “매출 50억원이하 소기업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특히 사업주가 수입 및 지출현황을 매일 알 수있어 양질의 재무정보를 파악할수 있다”고 설명했다.단말기 가격은 7만7000원.관리비는 2∼5만원.1588-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