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P모건증권은 POSCO측이 DR을 동경증시에 상장키로 하면서 일본 철강주와 비슷하게 가야한다는 심리가 발동하며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버슈팅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동경 증시 상장 재료가 장기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진단하고 목표주가 21만원을 돌파하면 차익실현을 고려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