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중외제약 목표가를 올렸다. 14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중외제약의 신약개발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의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계약을 추진 중이며 중기적으로는 씨애틀 연구소의 항암제 연구도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설명.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