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노무라증권은 일본 매출 지체를 감안해 엔터기술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전망치를 각각 10%와 7% 내린 112억원과 29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 등 하반기 추정치도 수정됨에 따라 연간 예상치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계절적 약세기임에도 내년까지 성장 전망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적정주가를 3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