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교직원을 위한 공익펀드인 '백년대계 적립식 주식형펀드'를 14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부를 별도 적립,교직원 복지증진 및 자녀 장학금 지원 등 각종 교직원 관련 공익사업에 사용한다. 또 교직원의 급여수입이 장기 안정적이며 투자성향이 보수적인 것을 감안해 펀드자산은 블루칩과 배당주에 주로 투자한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가입기간은 5년 이상이며 펀드 운용회사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