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이번엔 창업안내서 집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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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내부자 거래와 관련,허위 진술 혐의로 징역 5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창업 안내서를 집필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출판사 로데일 프레스는 '마사의 규칙'이란 창업안내서를 오는 10월 출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제프리 손넨펠드 예일대 경영학부 교수는 "스튜어트는 역경에 도전해왔다"면서 "그가 복귀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오는 9월부터 '마사'란 이름의 일일 토크쇼를 진행하는 한편,NBC방송의 리얼리티 쇼 '견습생' 후속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