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휴가는 든든한 보상서비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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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직장인들에게는 가장 기다려지는 시기가 찾아왔다.
물론 무더운 더위는 반갑지 않겠지만 그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황금 같은 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업무 때문에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욱 더 설렐 것이다.
이맘 때 쯤이면 많은 직장인들은 이번 휴가는 산으로 갈까,바다로 갈까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즐거운 고민을 멈추게 하는 걱정거리가 있으니 바로 교통체증이다.
게다가 휴가지로 가는 도중에 차라도 고장나게 되면 그야말로 가장 즐거워야 할 휴가길이 가장 짜증나는 순간으로 변하게 된다.
삼성화재를 비롯한 보험사들은 운전자들의 이러한 고민거리를 덜어주고자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화재는 다음달 말까지 서비스 기간 중 애니카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32개 항목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애니카랜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애니카라이프 특약을 든 사람은 32개,일반 가입자는 16개다.
다른 보험 가입자도 일반적인 8개 항목에 대해 점검받을 수 있다.
LG화재도 매직카 가맹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주며 관광지 맛집과 숙박업소 등 유용한 여행정보가 담긴 휴대 지도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휴양지 보상서비스도 실시된다.
삼성화재는 8월 중순까지 경포대 낙산 대천 해운대 등 주요 해수욕장과 지리산 제주 관광단지 등에 휴양지별 비상연락망을 구축,운용한다.
고장차량을 정비센터로 연계해 줘 휴양지에서 차량에 문제가 있거나 사고가 난 경우 처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도 각각 다음달 4~7일과 오는 23~28일에 해운대 경포대 등 주요 휴양지에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열어 오일 보충,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