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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골프여행 42% 늘었다..고소득층 해외소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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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의 해외 유학·연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함께 따라간 가족들의 생활비까지 포함할 경우 연간 7조원을 웃도는 등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해외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가계소비에서 해외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5년 새 두 배 가까이 상승,올 1·4분기 중 3.6%로 높아졌다. 정부는 이 비중이 1%포인트만 낮아져도 연간 성장률이 0.9%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재정경제부가 15일 발표한 '최근 소비동향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유학 및 연수에 들어간 경비(동반가족 생활비 포함)는 전년 대비 10.1% 늘어난 70억7000만달러(약 7조4000억원)로 추정됐다. 작년 한햇동안의 해외 유학·연수생 수는 20만1000명으로 1년 전(16만4000명)보다 22.6% 증가했다. 골프채를 들고 해외로 나간 사람도 작년에 16만6000명으로 전년도(11만7000명)에 비해 41.9% 늘었다. 올 들어서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져 지난 5월까지 골프채 휴대여행객은 이미 7만3000명선에 이르러 연간으로는 작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1인당 300만∼400만원대의 고가 해외크루즈(유람선여행) 상품을 찾는 사람들도 매년 50%이상씩 급증하고 있다. 해외 의료비 지출도 연간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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