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글라스는 최대주주 태평양[002790]의 특수관계인인 서영배 전 태평양종합화학 회장이 보유중인 퍼시픽글라스 주식 89만9천주(지분 12.41%)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장외 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15일 보고했다. 매각대금은 주당 1만3천530원씩 121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