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다날 해외 진출 본격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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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동양종금증권은 다날이 디지털 컨텐츠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9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디지털 컨텐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기에 있는 유무선 결제 시장을 선점했다고 설명.
당분간 후발 업체들의 시장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계 최초로 대만 휴대폰 결제 시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향후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