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배당성향이 높은 아시아 기업주식에 투자하는 '슈로더 아시안 배당주펀드'와 전세계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메릴린치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를 22일까지 모집 판매합니다. 두 상품의 최소투자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메릴린치 펀드는 1%의 선취판매 보수가 있습니다. 두 펀드 모두 중도해지수수료는 없고, 환율변동 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매입금액의 100%에 대해 선물환계약을 체결합니다. 대투증권 신 현 상품전략부장은 "아시안 배당주펀드는 주가상승률과 배당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는 안정성에 초점을 두고 전세계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안정적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