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전통 여름축제인 '기온 마츠리'가 열리고 있는 교토에서 17일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신들을 태운 대형 수레를 끌고 시내를 순행하고 있다.


1100년 전통의 가온 마츠리는 7월 한달간 열리며 수레행진이 하이라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