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선물받을 상대방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어느 곳에 가입하든 관계없다. 이동통신3사는 7월1일부터 통화연결음을 서로 호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동시켰다. 휴대폰 이용자는 그동안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에게는 좋아하는 가요나 팝송 재즈 또는 각종 효과음 등을 선물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