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증권 황중권 연구원은 코오롱건설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98% 증가한 359억원을 기록하며 수주 잔고는 4.6조원에 이를 정도로 괄목상대했다고 지적했다. 추정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 영업이익을 5.5%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1만300원으로 14.4% 높였다.투자의견 매수. 최근 한달간 시장대비 2% 초과상승했으나 시장대비 62% 할인거래되고 있다고 비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