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화학이 美 휴렛패커드에 노트북 PC용 전지를 공급키로 한 것은 소폭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공급 규모는 3억달러 규모라고 소개하고 이는 자사가 추정한 내년~2007년 배터리 사업 부문 매출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체 매출 비중은 2%에 불과해 실질적인 실적 기여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4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