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어려운 휴대폰 사업환경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평가하고 시장비중 의견을 지속했다. 2분기 부진을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14% 내리고 목표주가도 7만6000원으로 하향. 지난달 시장대비 7% 하회하면서 기술업종내 상대주가 수준은 양호하나 촉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