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성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법인이 내년말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2800만개로 확대하기 위해 설비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사업이 추가적인 설비 확장을 가능케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설비 확장이 수익성을 한층 더 강화시켜 줄 것으로 판단했다.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는 1만5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