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보안 시스템 전문 기업인 퍼스텍㈜ (대표이사 전용우 http://www.firsteccom.com)는 "비접촉식 차세대 독립형 얼굴인식 System 제품을 개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기능을 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네트워크 확장성이 용이하며, 중앙집중관리가 가능한 독립형 얼굴인식 제품으로 9월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퍼스텍㈜ 시스템사업담당 이규열 상무는 "이번 차세대 독립형 얼굴인식 System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출입통제 제품이며, 일반 PC가 필요없는 Stand Alone을 실현하였고, 사이즈 소형화와 경량화 및 최적화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한 LCD 자동 활성화 기능을 보유, 키보드 등 부가 장비 연결 없이 독립된 기구물 자체만으로 모든 작동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퍼스텍㈜는 본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생산원가 절감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게 됨과 동시에, 기존의 PC를 기반으로 구동되었던 시스템의 불편함과 고비용의 문제점을 해결하였고, 이를 시발점으로 본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여 8월 말 양산제품을 출시, 9월 이후 실제 고객 SITE 에 설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