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은 높으나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하다며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밑돌 것으로 보여 올 영업이익 전망치를 2.5% 하향 조정하나 내년 영업이익은 직수출 확대 등을 감안해 3.2%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