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종합영양제인 이 제품은 연간 7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이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001년을 기점으로 수위를 차지한 후 2위인 삼아약품의 '노마-F'와의 격차를 점차 벌려나가고 있다.
어린이 종합영양제는 동아제약 '미니막스'가 원조로 이후 칼로스(경남제약),키디(삼익제약),제텐비타(
한미약품) 등이 각축을 벌이며 지난해 3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씹어 먹는 어린이영양제 '미니텐텐'은 캐러멜 타입으로 딸기 포도 레몬의 과일향이 첨가돼 맛과 향이 뛰어나 어린이가 먹기 좋아하는 제품이다.
비타민 A,D,E,C,B와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을 함유해 성장발육은 물론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생약 성분의 '히포페 람노이데스' 추출물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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