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금융지주 등 소형주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CLSA의 소형주 분석가 재이슨 위는 아시아 증시가 대형주를 앞세워 5년래 고점을 돌파하고 있는 반면 소형주는 더딘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 분석가는 "지난 석달간 대형주가 수익상회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소형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주가수익배율이 11배 수준으로 매력적 승수를 지닌 종목으로 한국금융지주를 비롯해 OSIM,에너지 메가 퍼사다,HTL,탑 글로브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