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대신종합주방기구 .. 친환경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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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필리핀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집단 식중독으로 25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학교의 단체급식이 보편화된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사고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요소이다.
(주)대신종합주방기구(대표 박찬의 www.totalkitchen.co.kr)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 보호재단이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 100대 기업'으로 선정한 40년 역사의 종합주방기구 전문 업체이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기포분사, 와류순환방식의 야채세척기는 모발 및 벌레 등의 이물질을 100% 가깝게 세척하며, 야채 투입과 동시에 순식간에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제트 스크류의 회전에 의해 이물질이 제거장치로 옮겨지며, 발생기포로 인해 식품세포에 자극을 줘 활성화 에너지를 높이고 신선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단체급식시설의 식중독예방에는 꼭 필요한 제품인 셈이다.
박찬의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연구개발에서 나온다"는 창업 신조를 모토로 매년 특허기술 1개씩을 개발하는 열정을 과시한다.
현재 3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이 회사가 기술선도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것도 박 대표의 공이 크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엔지니어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대신종합주방기구는 끊임없는 R&D를 바탕으로 상업용 주방기기분야의 신기술,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인터넷쇼핑몰(www.tkm.co.kr)을 오픈 해 전국 어디서나 주방용품 쇼핑과 구매, 배송이 가능한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박 대표는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주방설계 시스템의 전문성이 다소 뒤쳐져있는 게 사실"이라며 "단순히 주방기기를 공급하는 업체가 아니라 주방 위생설비와 화재안전 및 배기시설에 대한 계몽에도 앞장서는 모범기업의 전형을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66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