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개원한 밝은성모안과(원장 김종민?사진 www.oklasik.com)는 강남과 명동, 강북, 외대, 분당, 부산, 안양 등 총 7개 지점과 2개의 시력교정센터 등을 보유한 국내 대표 안과네트워크다. 대학교수출신의 의료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이곳은 안전중심의 진료와 시술을 강조하는 '원칙주의'로 많은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안과교수를 역임하고 밝은성모안과 네트워크의 대표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안과전문의 김종민 원장은 그 누구보다 환자의 안전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다. 일부병원에서처럼 환자들에게 무리하게 수술을 강요하거나 강행하는 것은 그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처사다. 김 원장은 "환자들에게 번거롭더라도 다양한 검사를 받고 교정전문의와 상담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며 "사전검사를 통해 수술가능여부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수술방법과 주의사항, 동반될 수 있는 합병증 등 세심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의사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각종 첨단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밝은성모안과는 현재 웨이브프론트와 라식, 마이크로라식, 라섹, 안내렌즈 삽입술(ICL), 투명수정체 적출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Pain Free 라섹', 즉 무통 라섹이 환자들 사이에 단연 인기다. 전문적인 용어로 'ASA(Advanced Surface Ablation)'라 불리는 이 시술방법은 일반 라섹 수술에 비해 시력회복이 빠르면서 통증이 현저하게 적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라섹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막혼탁, 근시재발 등의 후유증도 적어 '안전성'면에서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김 원장은 "일반 라섹 수술과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만, 특수시스템을 이용해 수술 중 각막을 냉각시켜 레이저 조사 시 발생하는 각막온도상승을 최대한 줄인다"며 "이 시술은 각막온도상승으로 인해 수술 후 커질 수 있는 통증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어 Pain Free 라섹이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무통 라섹은 지난 2002년 밝은성모안과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각막냉각과 통증감소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기법으로 보완해 왔다. 명동센터 02-6263-1515, 강남센터 02-2202-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