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車부품 등 외자유치 집중 5개업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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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19일 하반기 외국인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자동차부품,반도체·LCD,바이오,유통물류,문화관광 등 5개 업종을 중점 외자유치 대상 업종으로 선정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키로 했다.
산자부는 5개 업종에 대해 골드만삭스 등 해외 투자은행 애널리스트가 참가하는 민관합동 외자유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한국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100대 '타깃 기업'을 뽑아 맞춤형 투자유치단을 파견하고,주요 투자자를 귀빈으로 한국에 초빙키로 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