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제이스텍ㆍ이화전기 상한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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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4일째 강세를 이어가며 530선을 돌파했다.
19일 코스닥종합지수는 3.45포인트(0.65%) 오른 530.63에 마감됐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530선을 돌파한 것은 2003년 7월14일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개인이 300억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기관은 대규모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도 매도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2.22% 하락했으며 오락·문화와 제약 등도 약세였다.
반면 나머지 업종은 고르게 강세를 나타냈다.
섬유·의류업종은 2.93% 뛰었다.
업종별로는 CJ홈쇼핑이 3.00% 뛰었다.
아시아나와 GS홈쇼핑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산성피앤씨는 5.60% 급락했다.
코아로직과 유일전자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제이스텍이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화전기도 상한가 일수를 5일로 늘렸다.
스타맥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