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들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파격적인 복비를 내세우며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로 나서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종로 3가역에 있는 간이 점집에서 시민들이 19일 사주와 궁합 등을 알아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