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천연가스 판매량 감소와 규제수위 확대에 따른 공급마진 하락 등으로 2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규제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발생하는 투자 수익이 가스요금 인하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 이에 따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나 미래 전망에 대해 한단계 긍정적인 시각 전환이 요구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