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am a crack dealer who has been diagnosed as a carrier of the HIV virus. My parents have been arrested for growing and selling marijuana. My two sisters are prostitutes. I have a brother who is serving a life sentence for murder of a teenage boy. I have recently become engaged to marry a former prostitute. My problem is this: I love my fiancee and look forward to bringing her into the family, and of course, I want to be totally honest with her. So here's where I need your advice. Should I tell her about my cousin who voted for Bush? 애비 여사께. 나는 에이즈 보균자로 진단받은 마약 장사꾼입니다. 양친은 마리화나를 재배해서 팔다가 걸려들었습니다. 두 누이는 창녀입니다. 형은 10대 소년을 살해한 죄로 종신형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최근 창녀 출신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나는 약혼녀를 사랑하며 그녀가 우리 가족의 한 사람이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모든 것을 솔직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언을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시에게 투표한 사촌이 있는데 그 사실도 그녀에게 밝혀야 하는 것일까요? △ Dear Abby : 디어 애비(Abigail Van Buren의 일생상담 칼럼) △ crack : 코카인의 일종 △ prostitute : 창녀 △ carrier of HIV virus : 에이즈 보균자 △ look forward to : ~을 고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