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노무라증권은 부산은행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앞서는 등 양호한 수치를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25.2%와 6.25 올려 잡고 적정주가도 9,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최근 주가 상승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매수이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