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보다테크라는 이름이 소비자에게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회사는 소비자를 잘 아는 기업입니다. 생활에 꼭 필요하면서 삶의 가치를 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그런 기업으로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준비된 기술인과 디지털인 세계인을 육성하는 것'이 바로 임 대표가 지향하는 인재관이다. 임 대표는 "지난시절 어려웠던 경제 환경에서도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한 것은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올 초 설정한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불철주야 뛰고 있다"고 말하며 그간의 공을 직원에게 돌린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 기술력이 자연스레 입소문이 나면서 별도의 마케팅 없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인재를 최우선하는 삼성의 기업문화를 접하면서 더 좋은 기술을 갖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지론이 생겼습니다. 보다테크가 국내 최고가 될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인재 덕택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국내가 아니라 세계제일의 LCD모듈 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매일 매일을 긴장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임 대표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물어봤다. "해외고객들이 보다테크의 물건을 접하고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라고 느끼게끔 해주고 싶습니다. 보다 기능적이면서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LCD모듈을 선보여 한국이 진정한 IT강자임을 다시 한번 인식 시키겠습니다" 꾸준한 기술개발과 신뢰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임 대표의 '멈추지 않는 도전'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