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모건스탠리는 미국 증시가 계속된 강세에 고무돼 투자심리가 약세에서 낙관으로 확연하게 돌아섰다고 지적했다. 런던 테러이후 큰 폭으로 뛰어오른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는 2300을 도전할 것으로 전망했다.모건은 2120까지 밀릴 경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추천. 한편 S&P500 지수 역시 1250 지역대를 향해 진군중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