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부국티엔씨㈜ ‥ 국내 포장용기 업계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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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바르톨로메 교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람직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밝혔다.
국내 용기업계 선구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국티엔씨(주)의 이재신 대표(사진)의 경영철학이다.
알루미늄 튜브 캔을 국내 최초 개발한 기술력과 화장품 용기업계의 선구자로 37년간을 이어온 전문성의 이면엔 바로 신뢰로 설명되는 경영철학이 있었다.
신뢰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정신은 기업전반에 뿌리내려 제품 납품과 결제기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외부적 거래뿐 아니라 내부직원들에 대한 급여와 상여금 일시가 하루도 늦어진 적이 없다.
신뢰를 바탕으로 이끄는 인간 중심적인 경영의 결과이다.
인재의 조건은 열정과 성실, 전문성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15년~20년이 넘는 장기 근속자들이다.
기술은 사람에서 시작 된다는 말처럼 부국은 장기근속자들의 익숙하고 세밀한 작업을 통해 제품의 품질향상과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연구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력의 결과 알루미늄 용기 제작 전문 업체에서 소재가 전혀 다른 플라스틱 튜브 개발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자회사인 펌텍코리아(주)를 설립하여 에센스 등 기능성화장품 용기인 진공펌프용기를 개발, 생산하여 기업의 어려운 시기 순간마다 신제품개발이란 혁신적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이끌어냈다.
이대표는 위기극복의 해법을 과욕도 안주도 아닌 타이밍을 이어나간 것이라 전했다.
타이밍에 필요한 시장흐름 예측능력과 방향성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이끌어낸 미래지향적 사고와 선견지명의 승리였다.
"영업은 사람을 사귀는 것이며, 나를 알리고 그 사람을 아는 것이다"라고 전하는 이대표의 경영마인드를 통해 부국티엔씨(주)가 국내 용기분야의 큰 축을 담당하며 장수기업으로 우뚝 선 이유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