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LG마이크론 3분기 실적 회복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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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굿모닝신한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LG마이크론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예상보다 빠른 CRT 수요 위축으로 섀도우 마스크 매출이 전기 대비 29% 감소했고 LG전자의 2분기 PDP 패널 출하량 감소가 PRP 매출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분석.
3분기에는 LG전자의 PDP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RP 출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인 단가 인하도 없을 것으로 보여 PRP 부분 실적 개선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포토마스크도 2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