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먼브러더스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5330원으로 상향. 리먼은 "매출 성장세와 비용감축 영향으로 LG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하고"올 순익 전망치를 55%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