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먼브러더스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 19만7000원대비 제한된 상승 여력을 감안해 종전 비중확대이던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리먼은 SK텔레콤의 장기 전망에 대해 우려하지는 않으나 재투자 위험 등으로 단기 주주수익 가시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견해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