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무라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2만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영업마진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관련 비용 증가로 이익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 올해와 내년 영업마진 전망치를 각각 6.4%와 8.0%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순익 전망치를 내려잡았다. 장기적인 실적 성장 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적정가를 상향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