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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삼성 브랜드 "소니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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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삼성 브랜드가 처음으로 소니의 브랜드 가치를 제쳤습니다. 또 현대차와 LG도 처음으로 세계 100대 브랜드 안에 진입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을 소니보다 더 알아준다.” 매년 전세계 브랜드를 대상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는 인터브랜드의 올해 조사 결과입니다.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브랜드가 공동으로 조사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49억5천만달러, 세계 20위입니다. 지난해 20위를 차지해 삼성보다 한발짝 앞섰던 소니는 올해 조사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107억달러에 그치며 28위로 처졌습니다. 삼성이 처음으로 소니를 눌렀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세계 전자업계를 대표해온 소니를 삼성이 명실상부하게 압도한 것입니다. 삼성 뿐만이 아닙니다. 현대자동차와 LG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우리 기업들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아우디보다 불과 2억달러 적은 35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84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요타, 벤츠, BMW 등 즐비한 명차들 속에 세계 9번째의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닛산은 한단계 제쳤습니다. 97위를 기록한 LG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참여하고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을 알렸습니다. 한편 세계 1위의 브랜드는 675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코카콜라가 여전히 지켰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이 뒤를 이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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